위한 가장 기본적인 모드를 설명했어.
2편에서 설명할 내용은 스카이림의 각종 오브젝트를 리텍할 모드들에 대한 설명이야.
물론 리텍 모드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내용에 따라 설치할 필요는 없고,
자신의 컴퓨터 성능이나 취향에 맞게 구분해서 설치하면 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리텍 모드는 meshes나 Textures 폴더를 덮어 씌우기
때문에 esp가 없는 경우가 많아 부담없이 능력에 따라 설치하면 돼.
=====[ 01. 메인 화면 변경 ] =====
우선 메인 화면 변경이야.
처음에 접하는 메인 화면을 변경시켜 주는 모드인데 경우에 따라 배경만 변경시켜
주는 경우가 있고, 배경은 물론 게임이 Loading시 나오는 화면도 변경시켜 주는
모드가 있어.
배경만 변경시켜 주는 경우에는 esp가 없지만 Loading 화면까지 변경시켜 주는
경우는 esp가 있으니 알고 있으라고.
우선 내가 주로 쓰던 몇 가지만 알려줄께.
모드를 설치하다 보면 esp가 255개가 넘어가면 않되기 때문에 결국 나중에는 사용을
않하게 되더라구.
I Luv Loading (https://www.nexusmods.com/skyrim/mods/72844/) - esp 있음.
스카이림을 실행해서 제일 처음에 뜨는 메인 화면이 위와 같은 모습이야.
당연히 첫 메인 화면이 저 정도면 어떤 Loading 중에 어떤 화면이 뜰 지는 상상이 가지?
그 나마 이 모드는 넥서스에 올라와 있는 모드이기 때문에 그나마 수위가 낮은 편이야.
Glev Loading Images (https://www.loverslab.com/files/file/2663-load-screen-maker-by-glev/) - esp 있음.
연구소에 올라와 있는 Glev란 모더가 만든 로딩 스크린 변경 모드야.
메인 메뉴는 바꾸지 않지만 로딩 중에 나타나는 그림을 위와 같이 만들어 주지.
연구소에 올라와 있는 만큼 수위가 높은 편이야. 수간물도 포함되어 있고.
Glev란 모더는 주로 리텍 모드를 일본 동인지 풍으로 만들기 때문에 수위가 상당하다고
생각하면 돼.
Time on Loading v5 (https://www.nexusmods.com/skyrim/mods/98) - esp 없음.
위 그림처럼 왼쪽 아래에 현실 시간을 표시해 주는 간단한 모드야.
물론 esp 따위는 없는 아주 가벼운 모드지. 그래서 난 항상 이 모드는 사용하고 있어.
솔직히 Loading 화면 변경이나 메인 배경 화면 변경 모드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
왜냐면 모드를 설치하다 보면 간혹 로딩 화면을 강제로 변경시키는 경우가 있거든.
아래 처럼 말이야.
<Horny Creature of Skyrim에 의해 변경된 로딩 스크린>
굳이 다른 모드들의 화면이 궁금한 사람은 설치해 봐도 좋아. 다 보고 나중에
지우면 되니깐 말야.
<실제 설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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